Corel Painter2015. 12. 8. 15:06

 

Ctrl + B를 눌러서 브러시 옵션창을 띄운다.

 

Angle 탭에서 아래 항목을 수정하면 브러시가 방향에 따라 각도가 바뀐다.

  • Expression : Direction
  • Ang Range : 360
  • Ang Step : 5

 

 

 

Posted by dalm1nzo
Corel Painter2015. 7. 25. 10:30


우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왜냐하면 작업하던 게 날아가서 분노와 절망으로 인해 눈 앞이 캄캄해졌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다가 겨우 힘을 내서 해결 방법을 검색해 보고 이 블로그에 오게 되었겠지요.


하지만 힘내세요.

페인터는 한 번이라도 저장했다면 저장된 파일과 같은 폴더에 백업 파일(.bak)을 만들어 둡니다. 불러온 후 다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장한 지 오래돼서 다시 작업하기 어렵다면?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최종 저장된 파일이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


문서 > Painter [버전] Recovered Files 폴더에 남아 있습니다. rif 파일로 저장되어 있죠. 아래 이미지는 페인터 X3 버전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8.1입니다.


※ 페인터 12 버전 이후부터는 강제 종료 직전에 이 폴더에 복구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 이전 버전은 확인해 보지 못 했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께서 댓글을 달아 주시면 좋겠네요.




Posted by dalm1nzo
Corel Painter2012. 2. 8. 14:25


페인터의 RIF 파일은 윈도우 탐색기에서 미리보기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퀵룩 플러그인(Quick Look plugin)입니다.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고 설치하면 됩니다.







출처 : http://painterfactory.com/blogs/spikes_blog/archive/2008/07/22/icon-handler-for-rif-files-in-window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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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m1nzo
Corel Painter2011. 5. 25. 11:30

페인터 설정 초기화 방법

페인터를 사용하다보면 어쩌다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한창 작업하던 중에 이런 오류를 만나면 살의마저 일어나지요.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게다가 작업 파일은 파일대로 날리고 페인터가 어딘가 이상해지거나, 심하면 실행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 초기화(reset)를 함으로써 페인터를 설치 초기 상태로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화를 했는데도 실행이 안 된다면 언인스톨 후 재설치를 권합니다)

페인터를 실행할 때 Shift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아래 그림처럼 알림창이 뜹니다. 설정값을 초기화 하겠냐는 알림창인데요. Yes를 누르면 브러시와 페이퍼, 텍스쳐 등이 모두 초기화됩니다. 자신이 만든 커스텀 브러시도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그러므로 초기화 하기 전에 브러시와 설정값 등을 미리 백업하는 것을 권합니다.

2011/05/24 - [페인터 브러시] - 페인터 브러시 백업 방법


페인터9.5의 초기화 알림창


 

페인터11에서도 마찬가지로 실행할 때 Shift 키를 누르면 초기화를 할 거냐는 알림창이 뜨는데요. 알림 내용이 좀더 구체적으로 바뀌었고 버튼이 하나 늘어났을 뿐 내용은 같습니다.


페인터11의 초기화 알림창


Current Workspace 또는 All Workspaces를 클릭하면 초기화됩니다.



Posted by dalm1nzo
Corel Painter2009. 5. 21. 19:58



현재 페인터11은 한글 윈도우즈에서 실행하면 에러 메세지가 뜨거나 튕겨 버립니다. 그래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어플로케일(애플로케일, 애프로케일 등 발음하기 나름)입니다. 기존에는 시스템 전체의 유니코드를 변경해야 했지만 이 것을 이용하면 하나의 프로그램만 변경해 줍니다.




설치가 끝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인터11의 실행 파일을 찾아야겠죠? 응용 프로그램 시작을 선택한 후에 찾아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페인터11의 실행 파일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페인터11은 영문 운영체제에서만 실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응용 프로그램 언어는 영어를 골라야 합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을 항상… (중략) …바로 가기를 만듭니다.'에 체크하면 바로 가기 아이콘이 만들어진 후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체크하지 않으면 프로그램만 실행됩니다.
저는 자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체크했습니다.





페인터11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된 모습


이 작업을 반복해서 영문(또는 일본어)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다른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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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m1nzo
Corel Painter2009. 5. 21. 18:29



페인터 11은 꽤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습니다. 속도와 성능이 향상되었고 특히 페인터 10에 비해 브러시 반응 속도가 30퍼센트 높아져서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고 합니다(인텔맥에 해당하는 내용인데 윈도우즈도 해당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추가되거나 향상된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 미디어 컨트롤
페인터 11의 아크릴(Acrylic), 블렌더(Blenders), 초크(Chalk), 색연필(Colored Pencils), 펜(Pens), 수채화(Watercolors), 마커(Marker) 등에 새로운 하드 미디어 컨트롤이 추가되었습니다. 붓 모양, 선 굵기 등을 조절하여 실제 느낌을 낼 수도 있고 자신만의 브러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RealBristle 드라이 미디어

새로운 드라이 미디어

마커, 펜, 연필, 초크에 실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브러시가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듭니다. 동영상 보기










크기 조절 가능한 컬러 팔레트

컬러 팔레트와 픽서 팔레트

세밀한 색 선택을 위해 컬러 팔레트와 픽서 팔레트의 크기를 가로 1600픽셀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컬러 프로필과 컬러 매니지먼트
컬러 프로필을 지원해서 다른 프로그램과 호환성을 높여주므로 정확한 색 표현을 가능케 해 줍니다. 포토샵 등에서 다시 손 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트랜스폼 툴

트랜스폼

다양한 트랜스폼 모드가 하나의 툴로 합쳐졌습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쉽고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 이미지를 라쏘 툴로 선택하거나 레이어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이동, 크기, 회전, 구부리기, 뒤틀기 등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보기








선택 툴

선택 툴

마퀴 툴과 매직완드 툴이 보다 향상되었습니다.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로 레이어를 클릭하면 레이어의 작업된 영역만 선택됩니다. 추가된 기능으로 인해 이전보다 편집 능력이 강화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동영상 보기







포토샵 지원
포토샵의 레이어 마스크, 알파 채널, 레이어 모드, 레이어 그룹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파일 포맷 지원
PNG, PSD, PSP, TIFF, BMP, PCX, TGA, GIF, JPEG, PICT, MOV, AVI, EPS 등의 파일을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드 미디어 브러시의 추가와 컬러 팔레트 크기 조절이 가능해진 것, 선택 툴이 좋아진 게 무척 기쁩니다. 페인터 5부터 컬러 팔레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 왔거든요.

페인터 11의 체험판은 코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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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m1nzo
Corel Painter2009. 5. 15. 15:06


포토샵에서 선 정리를 마치고 페인터로 불러들여서 채색하는 것이 여러모로 번거롭게 느껴진 적이 많았습니다. 무엇 하러 프로그램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지요. 페인터에서 선 추출하는 방법을 모르는 게 이유라면 이유일까요. 페인터로 선 추출부터 채색까지 모두 끝내고 싶은 분을 위해서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타블렛을 이용해서 바로 스케치를 한다면 이 과정은 필요 없습니다. 이 강좌는 손으로 스케치한 그림을 사용하려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 이 강좌는 페인터 초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버전은 페인터9 이상입니다. 이하 버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이 게시물은 퍼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링크 트랙백허용합니다.



간단하게 스케치를 하고 스캔했습니다. 필요 없는 부분을 적절히 잘라내고 레벨이나 커브 등으로 밝기를 조절해서 지저분한 것을 제거합니다. 물론 페인터에서 작업했습니다.




















본격적인 작업 시작
상단 메뉴 중 Select - Auto Select를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은 알림창이 뜨면 Image Luminace를 고르고 OK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그림이 선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새 레이어를 만듭니다.



그리고 툴바에서 페인트통(Paint Bucket)을 고릅니다.



선택된 영역 안에 클릭해서 검정색으로 채웁니다. 그럼 새로운 레이어에 선택된 영역 즉, 선만 검정색으로 칠해지게 됩니다.



선택을 해제(컨트롤+D)한 후 캔버스 레이어를 클릭하고, 전체 선택(컨트롤+A)합니다.



백스페이스(Backspace) 키를 누르면 캔버스 레이어가 흰 색으로 칠해지며 선 레이어만 남게 됩니다. 선이 추출된 것을 확인하기 위해 캔버스 레이어의 눈 아이콘을 클릭해서 끈 뒤 확인합니다.



선 추출하기가 끝났습니다. 마음껏 그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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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m1nzo